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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2.08.20 살을 뺀다는 건...
  2. 2002.08.18 인생은 즐기는 것이다. (2)
  3. 2002.08.17 12시간을 자버렸다.

살을 뺀다는 건...

잡글 2002.08.20 22:47

내 나이가 꺾이기 전만 해도...
이렇게 찌진 않았는데,

아마도... 스노우보드 탄다고 깝죽댈때, 넘어진 이후로 갑자기 이렇게 된듯 싶다.
그 때부터, 머리가 어지럽고, 식사후 살빼는 것도 쉽지 않게된것 같다.

그리고, 지금....
살빼는 것과 거리가 먼짓만 하고 있다.
놀러다니기 보다, 가만히 앉아 컴퓨터 화면만 바라보고,
식사를 불규칙적으로 하는데다..
잘 씻지도 않고...
부지런 보다 게으름에 가까운 행동에,
느려진 발걸음...

어느것 하나, 살빼려는 것과 거리가 먼 행동만 한다.

조금은 바삐 움직이고, 자주 씻고 해야 하는데, 어느 순간 부터
이런것과는 거리가 먼행동만을 하고 있다.

하루에 한번씩, 자주 행동자체의 변화가 필요할 듯 싶다.
나이가 꺾이던 말던...
행동 자체가 부지런 해진다면... 군살이 생길 여유는 분명 없으리라본다.

내일 부터 행동하나하나를 조절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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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인도

사람들이 가진 생각은 각기 다를것이다.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그 위치 그 상황에 따라 다르게 보듯이
경험한 모든것은 분명 사람 개개인이 다른 모습을 취할 것이다.
그래서 각기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라면,
분명 다 다르게 이야기 할 것이다.
그것을 다시 일반화하여, 공통 분모를 뽑아내 묶으면 같은 생각처럼
보이겠지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이 옳바를까?
분명 수많은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이 곳에서는 각기 다른 의견을
낼것이다.
어떤이는 젊을때 죽기 살기로 고생을 사서라도 한뒤, 후에 그 고생을 기반으로
즐거운 삶을 영위하라 할 것이다.
어떤이는 젊음속에서 즐겨야지, 늙어서 즐기기엔 이미 즐거움을 알기엔 늦는다. 그러므로, 즐길 수 있을때, 확실히 즐겨라 라고 할 것이다.

미래를 바라 볼수 있는 절대적 존재(예를 들면 神)이 아닌 이상은, 그 수많은 사람들의 각기 조금씩 다른 또는 판이하게 다른 의견들 중에서 누가 옳고 누가 그르다고는 판단 할 수 없다. 또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이나 상황에 따라 그 의견들은 판이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그러므로 옳고 그름은 절대 따질 수 없다.

난 단지, 그런 것을 떠나 그냥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다. 어떻게 보면, 나도 수많은 사람들중 하나이므로, 내가 주장하는 것이 진리는 아니다라고 변명하고 들어가는 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인생을 살 때, 그 삶의 대처를 이렇게 해보았으면 하는 자성의 목소리 같은 것이다.

어릴적 우화였는지, 아니면, 사설이였는지 기억이 뚜렷히 나지 않는다.

공부를 하는 사람의 비교가 있었다. 그 때, 한 선생이 이렇게 말씀했다.
공부를 할때 보통 의무로 한다. 그 의무를 끈기 있게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는데, 분명 그 공부를 우수하게 마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더 우수하게 공부를 하는 사람은 그 공부를 재미있게 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더 많이 확실히 익힐 것이다. 재미 있는데, 더 하고 싶지 않을까? 그런데, 이보다 더 우수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바로 그 공부를 즐기는 사람이다. 재미보다, 그 재미를 쏙쏙 빼서 더 많은 재미를 울거낼 수 있다면, 그건 이미 공부의 달인의 수준이 될것이다.
예는 분명 공부지만, 지금껏 공부라고 쓴 부분에 인생이라고 대치한다면...
그럴듯 하지 않을까?

이렇게 말하는 나자신은 분명 말하는 것처럼 인생을 즐기지 못한다.
말이 쉽지, 인생을 어떻게 즐기라는 것인가? 그저 레저상품 광고 처럼
이것 저것 해보면서, 다양한 즐거운 경험을 쌓으면 그것이 즐기는 걸까?
애석하게도, 내 생각에는 부잣집에서 살던가, 아니면, 연봉이 억단위라서,
한 10여년 일하면, 돈만 쌓아둬도, 돈이 되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할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인생을 즐기는 걸까?

그래서 요즘 인생을 어떻게 즐길까를 생각하기 앞서, 재미있게 사는 방법을
찾고 있다. 최소한 열심히 사는 방법은 주위에 많이 보았으므로
(최소한 우리 부모님은 분명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다.) 난 재미있게 사는
방법을 모색하고 싶다. 그렇게 재미있게 살다보면, 즐기면서 살수 있지 않을까?

자..... 27년인생을 뒤돌아 보기엔, 늘 아쉬움 밖에 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늘 어머니께서 말씀하듯이 그 아쉬움이 생긴것은 분명 자신의
책임이다. 자신을 탓해봐야 시간 돌려줄리는 없다. 쓸데없는 자책을 하기 보다,
재미있게 사는 법에 대해서 좀더 고민이나 해봐야 겠다.
그리고, 그 속에서 깨닫게 되면, 이번에느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보겠다.
미래를 보고, 조금더 (+)적인 사고를 가져보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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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인도

불규칙적인 식사
불규칙적인 수면
불규칙적인 작업

어느것 하나, 바이오 리듬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계속 하고 있다.
게다가, 인간적으로 이렇게 지저분하게 살아도 될까 라는
의문이 생길만큼 이젠 위생적 판단도 흐려지고 있다.

아마도, 작업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라고 생각은되지만,
가만히 나의 과거를 돌아 보면, 이렇게 까지 해도 될까라는
의문도 든다.

하지만, 나름대로 보람이라는 것은 있다.
완성의 즐거움이라는 것이다.
무언가를 이룬다는 것은 나 자신을 돋보이게 해주는 훈장같아서
말이다. 그 속에서 쾌감을 느낀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인것
같다. 그 쾌감에 빠져서, 지금 이러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게다가, 지금 작업은 성공이라는 것을 쉽게 점칠 수 없는
크리티컬한 작업이기에 더더욱 그 쾌감은 더할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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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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